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가 2022년 12월부터 시행이 시작되었으며 신청은 2개월 동안 가능합니다.
시행기간 동안 절약하면 기준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 주는 방식인데, 최근 10월에 이뤄진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가 부담스러웠다면 이용해볼만 합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대상 기준이 높지 않으니 조건 등 확인하고 신청하여 캐시백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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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대상 및 혜택
본 제도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행목적은 동절기에 사용되는 가스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주택난방용과 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22년 12월~23년 1월 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사용·취사전용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참여대상 | 도시가스 요금제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사용자 |
| 신청기간 | 22년 12월~23년 1월, 2개월간 |
캐시백 지급기준
신청 후 절약 기간동안 사용한 도시가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 절감되었다면, 절감율에 따른 단가가 산정되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절약기간은 22년 12월 1일~23년 3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이며, 절감량 산정기간은 23년 4월부터 5월까지 입니다.
| 절약기간 | 22년 12월 1일~23년 3월 31일 |
| 절감량 산정기간 | 23년 4월~5월 |
절감율은 ‘7% 이상, 10% 이상, 15%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급단가는 ’30원/㎥, 50원/㎥, 70원/㎥’ 입니다.
| 구분 | 절감율 7% 이상 | 절감율 10% 이상 | 절감율 15% 이상 |
| 캐쉬백 지급단가 | 30원/㎥ | 50원/㎥ | 70원/㎥ |
추가 혜택
캐시백 제도 신청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방한 요품이 지급되는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있는데, 22-23 시즌 프로 농구 정규리그와 하이원 리조트 시설 이용료 등 할인이 가능합니다.
추가 혜택에 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방법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은 ‘k-gascashback’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참고하면 되는데, 절감에 성공하게 되면 절감량에 따라 산정된 현금이 6월말 정도 신청자 계좌로 입급될 예정입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여행을 가서 집을 비운다거나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라면 신청하여 캐시백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신청 홈페이지
검색이나 링크를 통해 신청 홈페이지 접속합니다.
- 회원가입
홈페이지 오른편 상단의 ‘회원가입’을 클릭합니다.
- 회원가입 완료
회원선택, 본인인증 등 절차대로 진행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 캐시백 신청
회원가입 완료 후 메인 화면 상단 ‘캐시백 신청＞캐시백 지급 신청’을 클릭, 진행하면 됩니다.
도시가스 절약 방법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지구도 살리면서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합니다.
아래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여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많은 절약방법은 ‘홈페이지＞절약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 설정
난방비 절약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실내 난방 온도를 18~20도로 설정·유지하는 겁니다.
온도를 20도 이상으로 유지하게 되면 1도마다 약 15% 이상 난방비 상승이 이뤄져 부담이 커집니다.
참고로 난방은 껐다 키는 걸 반복하기 보다, 적정 온도로 유지하는게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적정 습도 유지
보일러를 틀 때 젖은 수건과 가습기를 활용하여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해주면 온도 상승에 효과적입니다.
적정 온수 설정
날씨가 추워지면 온수를 최고 온도로 설정해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정 온수 온도는 40도입니다.
너무 뜨거워서 찬물로 돌렸다가 다시 설정하는 걸 반복하기 보다는 적정 온도에 맞추고 수압은 중간 정도로 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온수 사용 후 수도꼭지 돌리기
온수를 사용한 다음에는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 쪽으로 돌려 놓는게 좋습니다. 온수 방향으로 놓으면 공회전이 발생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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