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하고 벌점 감면 받으세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착한운전 마일리지란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신청 가능한 제도로, 조건을 지키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가입 후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사고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실천하면 10점이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로는, 벌점이 40점 이상되어 면허 정지가 되는 상황일 때 공제하거나 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기간을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면허는 있지만 차가 없어서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가입신청이 가능하니, 아직이라면 지금이라도 알아보세요.

본 제도는 앞서 말한대로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신청이 가능하지만, 20.9.25부터는 벌금이나 과태료를 미납한 상태라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외에 별도 조건은 없어서 간편한데, 신청은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행과정 중 인증서를 이용한 본인인증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한 후 아래 방법 참고하여 신청해보세요.

서약 신청이 완료된 후 1년간 사고나 위반 사항이 없다면 자동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별도 재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서약 기간 중에 사고 및 교통 법규 위반 사실이 발생한다면 그 다음날부터 서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서약 신청에 대한 횟수 제한은 없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기한 없이 누적됩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에서는 미납한 과태료 및 범칙금이 있는지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일 있다면 납부까지 가능하여 간편한데, 이 또한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납부한 내역도 조회할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경찰서나 파출소 등에 직접 방문 또는 이파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1년간 무사고, 무위반의 조건을 충족하면 1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벌점을 경감하는데 사용가능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사용하지 않은 경우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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