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마쓰다 CX-5 공개…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SUV 출격

더 커진 차체와 고급감
신세대 감성 입은 SUV의 귀환
3천만 원대, 기능은 ‘풀옵션급’
2026 마쓰다 CX-5 성능
2026 CX-5/출처-마쓰다

마쓰다가 2026년형 신형 CX-5를 유럽 현지에서 10일 공개했다. 가격은 한화 약 3천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디자인·기술·연비 측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전장 4690mm, 전폭 1860mm, 전고 1695mm로 차체가 커졌고 실내 공간은 물론 사용자 경험까지 개선되면서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거듭났다.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신형 CX-5는 ‘신세대 감성, 일상 속 편안함’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2026 마쓰다 CX-5 가격
2026 CX-5/출처-마쓰다

외관은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스포티한 인상을 주며 실내는 고급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정돈됐다. 운전자 중심 설계를 반영한 새로운 센터 콘솔은 수납 공간이 확장됐다. 뒷좌석과 트렁크 적재 용량도 향상돼 일상과 여행 모두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디지털 시스템도 눈에 띄게 강화됐다. 마쓰다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본 탑재해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개선했으며 12.9인치 또는 15.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상위 트림에서는 12스피커 보스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엠비언트 라이트 등이 추가된다.

하이브리드 전환으로 북미까지 겨냥

2026 마쓰다 CX-5 제원
2026 CX-5/출처-마쓰다

마쓰다는 이번 신형 CX-5에 e-스카이액티브 G 2.5L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비 효율이 개선됐으며, 주행 질감도 향상됐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확대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마쓰다는 2027년부터 유럽과 일본에서 먼저 CX-5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 뒤 북미 지역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적용될 ‘스카이액티브-Z’ 엔진은 공기와 연료의 혼합을 최적화해 기존보다 나은 연료 효율을 목표로 한다.

2026 마쓰다 CX-5 가격
2026 CX-5/출처-마쓰다

‘웨어러블 기어’ 철학 입은 SUV의 진화

디자인 측면에서 신형 CX-5는 ‘웨어러블 기어’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자신감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도시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과 야외 활동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안정성, 주행감도 한층 강화됐다.

2026 마쓰다 CX-5 제원
2026 CX-5/출처-마쓰다

총 네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 3세대 CX-5는 2025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될 예정이다.

마쓰다는 CX-5를 통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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