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창고를 정리하다가 오래된 철제 가구가 한 무더기 쌓였을 때, 저도 처음엔 그냥 폐기물 신청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철시세 1kg 가격을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었거든요.
고철 시세는 등급에 따라 1kg당 300원에서 420원 이상까지 차이가 납니다. 어떤 종류인지, 어디서 파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거래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 고철시세 1kg 현재가 (등급별 가격표)
고철은 단순히 ‘철’이라고 묶이지 않습니다. 순도와 형태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등급마다 매입 단가가 달라집니다. 2026년 기준 평균 시세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등급 | 1kg 단가 (원) | 주요 품목 |
|---|---|---|
| 생철 A | 400~420원 | 불순물 없는 깨끗한 철판·형강 |
| 중량 A | 380~400원 | 두께 6mm 이상 철판·H빔 |
| 중량 B | 370~390원 | 중두께 고철·일반 스크랩 |
| 경량 A | 330~340원 | 얇은 철판·철근 스크랩 |
| 경량 B | 약 300원 | 소형 혼합 고철 |
시세는 국제 철강 가격(LME), 환율, 국내 철강사 수요에 따라 매일 변동됩니다. 위 수치는 참고용이며 실제 거래 전에는 반드시 당일 시세를 확인하세요.
실시간 고철시세 조회하는 방법 3가지
직접 해보니 고물상마다 시세가 제각각이라 거래 전에 기준가를 알고 가는 게 훨씬 유리했습니다. 아래 3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 GOMUL 플랫폼 (gomulprice.com) — 매일 갱신되는 고철·구리·비철금속 1kg 단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DirectScrap (directscrap.co.kr) — 국내 주요 스크랩 업체별 철 시세를 비교할 수 있는 전문 사이트
- 지역 고물상 직접 문의 — 방문 전 전화로 당일 시세를 확인하고, 2~3곳 비교 후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
온라인 시세는 ‘업계 기준가’에 가깝고, 실제 고물상 매입가는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미리 기준가를 알고 협상하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철 팔 때 더 받는 실전 팁
같은 양의 고철이라도 준비 방법에 따라 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알루미늄처럼 비철금속은 고철보다 단가가 3~25배 높기 때문에, 분리해서 파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올라갑니다.
- 금속 분류부터 — 자석에 붙으면 철, 안 붙으면 비철(구리·알루미늄·스테인리스). 반드시 분리해서 가져가세요
- 부착물 제거 — 페인트·콘크리트·플라스틱이 붙어 있으면 감가됩니다. 제거 후 판매하면 단가가 올라갑니다
- 2~3곳 비교 — 고물상마다 매입가 차이가 kg당 20~50원씩 납니다. 귀찮더라도 비교는 필수입니다
- 500kg 이상이면 방문수거 요청 — 대량이면 업체가 직접 수거하러 옵니다. 운반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철시세는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A. 국제 철강 가격과 환율에 연동되기 때문에 매일 변동됩니다. 큰 금액을 거래할 때는 반드시 당일 시세를 재확인하세요.
Q. 녹슨 고철도 팔 수 있나요?
A. 팔 수 있습니다. 다만 심하게 녹슬거나 불순물이 많으면 경량 B 등급으로 분류되어 단가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Q. 소량(10kg 미만)도 고물상에서 삽니까?
A. 대부분의 고물상은 소량도 매입합니다. 단, 소량일수록 kg당 단가가 낮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오늘 고철시세 1kg 가격은 등급에 따라 생철 400~420원에서 경량 300원대까지 차이가 납니다. GOMUL이나 DirectScrap에서 당일 기준가를 확인하고, 금속을 분류한 뒤 2~3곳을 비교해서 파는 것이 최선입니다. 조금만 준비해도 실수령액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