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로 관람,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 이용방법

국립공원 예약을 통해 주말 나들이나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잦아 들고 날씨도 괜찮아지면서 등산이나 캠핑을 많이 하는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

이번에 국립공원 예약 방법을 알아보고 그동안 놓쳤던 자연 경관을 다시 즐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국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다양한 시설을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이용가능한 시설은 ‘야영장·대피소·생태탐방원·민박촌·탐방로’ 등인데, 각 시설별로 인원이나 시간 등 제한이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부 안내사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니 신청하기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기가 많은 곳의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에는 입산시간지정제라고 하여, 안전한 산행 및 자연훼손 최소화를 위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전국 국립공원(태안해안국립공원 제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공원별 동절기·하절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국립공원 탐방＞안전한 탐방＞입산시간지정제’에서 확인가능하기에 이용 전 미리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시설 및 위치, 날짜 등을 선택해 손쉽게 국립공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를 이용하면 되는데, 로그인이 필요하며 회원정보는 ‘국립공원공단’과 연동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예약시스템은 크롬과 엣지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변경 후 접속하는걸 추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국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예약방법 참고하여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예약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로그인합니다. 이후 메인화면에서 시설, 위치, 날짜 등 선택하고 ‘다음단계’를 클릭합니다.
상품 선택
조회결과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클릭하고 추가할 옵션을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예약하기
상품명과 사용기간, 금액 등을 확인하고 자동예약 방지문자를 입력한 다음, 확인을 클릭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결제하기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면 사진과 같이 뜨며, 이후 ‘나의 예약목록 보기’를 클릭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국립공원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차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계획을 세웠다면 마감되기 전에 신청하여 놓치는 일 없도록 하세요.

예약자의 본인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도받은 분이 방문한 경우에는 시설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당일 미입실하는 경우, ‘노쇼’가 되어 1~3개월 동안 예약 및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예약 다음날 22시까지가 결제기한입니다.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취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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