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구동 기본 탑재, 가격 경쟁력 주목
총 9개 트림 완성…고급 사양도 강화
아우디코리아가 자사의 중형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2일,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솔린 모델 출시로 Q5 디젤과 Q5 스포트백을 포함해 총 9가지 트림 구성을 갖추게 됐다.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과 고급 내외장 디자인, 2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Q5 가솔린 모델 출시로 9개 트림 완성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7월 ‘Q5 디젤’을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 데 이어, 8월 ‘Q5 스포트백’을 추가했다. 여기에 9월 2일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까지 출시하며 Q5 시리즈는 총 9가지 트림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출시된 Q5 TFSI 콰트로는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이 있다.
전 모델에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34.67kg.m의 성능을 내고, 복합 연비는 9.8㎞/ℓ이다. 상위 트림인 45 TFSI 콰트로는 271.9마력의 출력과 40.79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9.4㎞/ℓ 수준이다.
세련된 외관과 디지털 중심 실내 설계 눈길
새롭게 출시된 Q5 TFSI 콰트로는 외관에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전면부에는 2D 아우디 로고와 유려한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블랙 에디션 트림에는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5-트윈 스포크 Y 매트 그레이 휠과 레드 캘리퍼, 블랙 헤드라이닝, 카본 마이크로트윌 인레이 등이 적용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매트 브러시 알루미늄 인레이와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다기능 가죽 트윈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고급감을 높였다.
전 트림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제공된다. S-라인 이상 트림에는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돼 탑승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라이트 시그니처, 주행 보조 기능까지 강화
시각적 매력을 더하는 조명 기술도 업그레이드됐다. 40 TFSI 콰트로 트림에는 7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기능이 가능한 LED 헤드라이트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갖춘 LED 테일라이트가 탑재됐다.
45 TFSI 콰트로 트림에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포함되며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설정이 가능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운전 보조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전 트림에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가 기본 적용된다.
S-라인 이상 트림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총 16스피커, 685와트)이 추가된다.
가격은 6673만 원부터 시작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의 판매 가격을 6673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상위 트림인 ‘45 TFSI 콰트로’는 8146만 원이다. 이는 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3.5%를 포함한 가격이다.
총 9가지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아우디 Q5 라인업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화된 기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점에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